새로운미래 7월 14일 전당대회…새 지도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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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다음 달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남평오 비상대책위원이 맡고,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이근규 사무총장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김찬훈 정책위의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22대 총선 전략에 대한 평가와 향후 비전을 담은 총선백서를 이달 말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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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다음 달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최성 수석대변인은 오늘(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바통을 새 지도부에 넘겨줘야할 때"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에서는 100% 권리당원 투표로 당 대표 1명과 책임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내일까지 당비 납부 약정을 완료한 당원들은 선거권을 갖게 되고,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이후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거쳐 다음 달 10~11일 K-보팅 시스템을 통한 투표, 12~13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남평오 비상대책위원이 맡고,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이근규 사무총장이,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김찬훈 정책위의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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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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