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구한 베르호스트, 3경기 연속 ‘후반 교체투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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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의 장신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호펜하임)가 팀의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다.
베르호스트는 1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베르호스트는 그라운드에 나선지 2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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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호스트는 1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베르호스트는 그라운드에 나선지 2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나단 아케의 낮은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 네트를 갈랐다.
네덜란드는 베르호스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폴란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베르호스트는 최근 3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골’이라는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 초 캐나다와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됐던 베르호스트는 이 두 경기에서도 모두 골을 터뜨렸다.
대회 최고 수준의 수비진에 비해 공격력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네덜란드가 베르호스트의 활약에 미소짓고 있다. 네덜란드의 다음 상대는 프랑스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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