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해양관광명소 '골든하버'…27일부터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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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하버 프로젝트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에 레저·휴양·쇼핑 등을 결합한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한중 국제여객선이 오가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있으며 상업시설 용지로 테마파크와 쇼핑시설,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골든하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과 가깝고 바다와 인천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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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골든하버 개발과 관련해 민간 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합니다.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에 레저·휴양·쇼핑 등을 결합한 해양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개발 사업입니다.
이번 투자자 공모는 골든하버 전체 11개 필지, 42만 7천㎡ 가운데 우선 1개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사업 대상지는 한중 국제여객선이 오가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있으며 상업시설 용지로 테마파크와 쇼핑시설,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골든하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과 가깝고 바다와 인천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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