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앞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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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오는 7월 2일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0일 6.36% 오르는 등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넥슨게임즈는 내달 7월 2일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넥슨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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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17일 오전 11시 7분 현재 2.29% 오른 1만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608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0일 6.36% 오르는 등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넥슨게임즈는 내달 7월 2일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넥슨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이 콘솔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한 전략 타이틀로 꼽힌다. 서구권 시장에서 입지를 갖춘 루트슈터 장르에 PC(스팀)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펼쳐진 ‘서머 게임 페스트 2024’를 통해 출시일을 공개했으며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여왔다. 지난해 크로스플레이 베타 테스트 당시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7만7000여명, 누적 참여자 수 약 200만명 등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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