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8월 22일 서울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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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 관광객 천만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최대의 케이팝 축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돌아온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세계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류 페스티벌이다.
한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K팝 팬들을 위해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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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케이팝(K-POP) 관광객 천만 유치를 기원하는 글로벌 최대의 케이팝 축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돌아온다.
17일 오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세계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류 페스티벌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지난 2017년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명칭 변경은 있었지만 개최 이후 줄곧 ‘K팝의 본고장’인 서울을 지키며 케이팝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도 케이팝 방한 천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일찍부터 서울 개최를 확정하고 페스티벌을 준비해 온 가운데, 전 세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K팝 축제를 꾸려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와 짜임새 있는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에 기대를 당부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화려한 무대 외에도 관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를 대거 준비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K팝 스타와 셀럽들이 본 행사 전 ‘시상식의 꽃’으로 불리는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도 K팝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소외·취약 계층을 돕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조직위는 매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상식 참여 스타들이 직접 기증 또는 사인한 애장품이나 굿즈로 자선 경매를 진행해 왔다.
올해도 역시 K팝 팬들의 의사가 100% 반영된 온라인 인기상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을 통해 오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최대의 페스티벌을 완성하기 위한 K팝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그룹 엔시티(NCT) 태용,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트레저(T5), 엔하이픈,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을 비롯해 레드벨벳 슬기와 프로미스나인, 있지(ITZY), 시크릿넘버, 스테이씨, 카드, 초코 1&2,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과 가수 윤하, 지코, 이승윤, 폴킴, 김재환, 알렉사 등이 출연했다.
이들 외에도 그룹 세븐틴,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뉴진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는 추후 올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K팝 팬들을 위해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오픈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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