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원 야고와의 1대1 슈퍼세이브'...전북 정민기, 5월 K리그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전북 현대 정민기가 2024시즌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링티 공식몰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5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10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총 6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전북 정민기와 제주 유나이티드 김동준이었다.
정민기는 1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강원 야고와 1대1 상황을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선보였다. 김동준은 1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이호재의 슈팅을 막아내며 제주의 골문을 지켰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팬 투표는 이번 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정민기가 62점(4113표)을 받아 38점(2742표)을 받은 김동준을 따돌리고 ‘5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민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혼합해 음용하는 대표 제품인 '링티'를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링티는 출시 7년 만에 9000만 포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링티제로, 고소틴(단백질 분말), 수분 콜라겐, 임팩트 유산균, 포커스 카페인(카페인 환/젤리)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코로나19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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