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 홍보콘텐츠로"…광주시, 민관 소통 플랫폼 개설

손상원 2024. 6.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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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현지인만 아는 맛집, 숨겨진 명소, 유용한 시책 등 홍보를 기획해 제안하면 광주시가 콘텐츠를 제작하는 커뮤니트 서비스가 운영된다.

광주시는 17일 온라인 홍보플랫폼 '모두의 광주'에 커뮤니티 서비스인 '시민 채널'을 선보였다.

신동하 광주시 대변인은 "모두의 광주 이용자가 올해 들어 6만명이 늘어날 만큼 시민 관심이 커졌다"며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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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이야기에 콘텐츠로 답하다"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시민이 현지인만 아는 맛집, 숨겨진 명소, 유용한 시책 등 홍보를 기획해 제안하면 광주시가 콘텐츠를 제작하는 커뮤니트 서비스가 운영된다.

광주시는 17일 온라인 홍보플랫폼 '모두의 광주'에 커뮤니티 서비스인 '시민 채널'을 선보였다.

채널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광주상생카드(5만원권)를 지급받고 '모두의 광주' 크리에이터인 '광주 피플'로 활동할 수 있다.

신동하 광주시 대변인은 "모두의 광주 이용자가 올해 들어 6만명이 늘어날 만큼 시민 관심이 커졌다"며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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