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TV, 지역밀착형 신규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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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지역밀착형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딜라이브TV의 장수 프로그램 '히스토리야(野)'가 시즌4로 돌아온다.
아울러 딜라이브TV는 두 편의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김현태 딜라이브TV 대표는 "딜라이브TV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정보, 정서를 안방까지 전달하기 위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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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가 지역밀착형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딜라이브TV의 장수 프로그램 '히스토리야(野)'가 시즌4로 돌아온다. '히스토리야'는 우리 동네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들을 한국사 최한나 강사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콘셉트다.
새 시즌을 맞아 기존 패널인 아나운서 조정식, 가수 나태주와 함께,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이번 시즌4에서는 여름 납량 특집, 광복절 특집, 골든벨 퀴즈 특집 등 다양한 특집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히스토리야 시즌4의 첫 번째 이야기는 '조선의 걸크러시'라는 주제다. 조선시대 활약했던 당당하고 거침없는 여성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며, 첫 방송은 오는 29일 딜라이브 채널1번에서 방영된다.
아울러 딜라이브TV는 두 편의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어슬렁 어슬렁 가볍게 떠나는 동네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어슬렁의 여행드로잉'은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공간들의 역사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공간들을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미영 여행드로잉 작가가 출연해 동네에서 만난 다양한 공간들을 그림으로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26일 첫 방송된다.
개그맨 김기욱이 MC를 맡은 'CAR 톡 왔어요'는 매회 게스트 한 명이 출연해 같이 차를 타고 추억의 장소를 동행하며, 출연자가 자주 듣는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토크 예능프로그램이다. 총 8회 제작되며, 현정화 탁구감독, 김영대 음악평론가, 썬킴 역사스토리텔러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첫 회는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태 딜라이브TV 대표는 "딜라이브TV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정보, 정서를 안방까지 전달하기 위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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