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맛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세요" 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선봬

구예지 기자 2024. 6. 17.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17일 출시했다.

마라맛 마니아는 물론 대중적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했다는 게 농심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제품 이미지.(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17일 출시했다.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마라맛 마니아는 물론 대중적 입맛도 함께 사로잡기 위해 산초 베이스의 알싸한 마라향,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했다는 게 농심 설명이다.

마라맛에 어울리는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도 들어있다.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형태의 제품이다.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너구리 브랜드 특징을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