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석사 동아키즈태권도장, 유치부 전용 태권도 도장 운영
계명대 석사 동아키즈태권도장은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유치부 전문 태권도 도장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여사범님과 두 아이의 엄마인 엄마사범님이 사랑으로 지도하는 곳이다. 초등학생과 발달단계가 다른 유아, 유치부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작과 운동 강도로 수업하는 5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그리고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초등학생에게 방해 받지 않는 유치부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대교에듀캠프 트니트니 시간을 통해 신체 운동, 자연 탐구, 예술 경험, 기본 생활, 의사소통 등 다양한 신체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신체적으로 체력과 유연성이 향상되고, 균형 감각과 운동 능력이 발달한다. 정신적으로 자신감과 집중력이 향상 됨은 물론 자제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외동자녀가 많은 시대에 경험 할 수 없는 부분인 팀워크와 협동심을 배우고, 존중과 예의를 익히며, 리더십을 발달시킬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이점들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계명대 석사 동아키즈태권도장 이종혁 관장은 2015년 11월 12일 MBC 다큐프라임 ‘태권도의 재발견’에 출연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태권도 수련 방법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이종혁 관장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 이라면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신 기술을 가르쳐 폭력 범죄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태권도는 그룹 운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오랜 기간 꾸준히 수련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대구에서 한국 특공무술의 명맥을 이어가는 몇 안 되는 체육관 중 하나로서 각 무도의 장점을 모아 효율적으로 지도하는 곳으로 다른 도장과는 차별화된 태권도장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율하동에서 자리를 지켜온 이종혁 관장은 태권도장을 다니는 수련생들을 위해 성장통, 교육학 등 여러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성장통을 효율적으로 해소해주는 ‘율하 성장통 솔루션’을 운영하여 어린이 수련생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계명대 석사 동아키즈태권도장은 이처럼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발달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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