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자치뉴스]경기 하남시, 1대1 맞춤형 '8주 자율운동교실' 운영

2024. 6. 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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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전문가로부터 지도받은 일대일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활용한 '8주 자율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자는 1주 차에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전문가와 운동계획을 수립,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일대일로 지도받은 뒤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주 동안 자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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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신청 받아

경기 하남시, 1대1 맞춤형 ‘8주 자율운동교실’ 운영

경기 하남시 1대1 맞춤형 ‘8주 자율운동교실’ 홍보 포스터. 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감북·위례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전문가로부터 지도받은 일대일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활용한 ‘8주 자율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 성인 중 체지방률 28% 이상이거나 운동전문가 상담을 통해 운동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민이다. 신청자는 1주 차에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전문가와 운동계획을 수립,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일대일로 지도받은 뒤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8주 동안 자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날부터 센터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 수준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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