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남우현 소속사' 블레이드엔터, '빌리언스'로 사명 변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6. 17. 10: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리언스 로고. / 빌리언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블레이드 Ent(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가 ‘빌리언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빌리언스는 17일 "블레이드 Ent에서 빌리언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빌리언스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관계사 판타지오와 매니지먼트 노하우 공유, 콘텐츠 제작 협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남우현(인피니트), 박명신,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정석용, 조희봉,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 30여 명 이상의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