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각 마세요"…이케아서 전통 스웨덴 '미드소마' 축제 열린다

김성진 기자 2024. 6.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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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에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과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레스토랑에서 '미드솜마르(Midsommar) 다이닝 & 이벤트'가 열린다.

미드솜마르는 국내에 2019년 아리 애스터 감독의 '미드소마' 공포 영화로 먼저 알려졌지만, 본래는 매년 6월, 연중 해가 가장 긴 날을 기념하는 스웨덴의 전통 축제다.

행사 날 이케아 코리아 매장의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스웨덴 스타일의 음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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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케아 코리아.

오는 21일에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과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의 레스토랑에서 '미드솜마르(Midsommar) 다이닝 & 이벤트'가 열린다. 미드솜마르는 국내에 2019년 아리 애스터 감독의 '미드소마' 공포 영화로 먼저 알려졌지만, 본래는 매년 6월, 연중 해가 가장 긴 날을 기념하는 스웨덴의 전통 축제다. 가족과 친구, 이웃과 어울려 전통 음식과 춤,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행사 날 이케아 코리아 매장의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스웨덴 스타일의 음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참여하려면 오는 17일부터 이케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21~23일에 매장별로 화관 만들기, 스웨덴 전통 낚시 놀이 피스크담 체험 행사도 계획됐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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