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환경재단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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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지난달 환경재단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첫 활동으로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4년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전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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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지난달 환경재단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첫 활동으로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영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카페 라(CAFE LA)' 루프탑에서 진행했고, 시민 약 140여 명이 참석했다..
2004년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전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다.
상영회 당일 신라면세점은 기후위기에 관한 3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기에 앞서 환경 퀴즈 이벤트, 재활용 여권 케이스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용기를 지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옥수수로 만든 팝콘을 제공했다.
영화제에는 순수원료주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믹순(mixsoon)'도 함께 참여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했다.
신라면세점은 'S.리워즈' 포인트 기부 기능 등을 통해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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