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산업부ㆍ금융위 등 조선업 RG지원 협약

임한별 기자 2024. 6. 17.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인사들이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에서 시중은행-중형조선사 RG 1호 보증서를 전달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회장,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5대 시중은행장(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은행) 및 3개 지방은행장(경남·광주·부산은행), 박승용 HD현대중공업사장을 포함한 대한조선과 케이조선 등조선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인사들이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에서 시중은행-중형조선사 RG 1호 보증서를 전달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안덕근 장관은 "K-조선 세계 1위 유지를 위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형 및 중형 조선사의 동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주-건조-수출 전주기에 걸쳐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과거 조선업 침체로 중단됐던 중형조선사 RG발급이 재개된 것은 큰 의미를 갖고있다"며 "앞으로도 조선사의 금융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윤희성 수출입은행 회장,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5대 시중은행장(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은행) 및 3개 지방은행장(경남·광주·부산은행), 박승용 HD현대중공업사장을 포함한 대한조선과 케이조선 등조선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