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아들 잘 때도 내 손 꼭 잡아, 내 엔돌핀"
최혜진 기자 2024. 6.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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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의 아픔을 겪은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잘 때도 내 손 꼭 잡고 자는 예쁜 녀석"이라며 아들이 잠든 순간을 공유했다.
아들은 최동석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이에 최동석은 "자세를 바꿀 수 없어 몸이 쑤시지만 그래도 넌 내 엔돌핀"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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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이혼의 아픔을 겪은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잘 때도 내 손 꼭 잡고 자는 예쁜 녀석"이라며 아들이 잠든 순간을 공유했다. 아들은 최동석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이에 최동석은 "자세를 바꿀 수 없어 몸이 쑤시지만 그래도 넌 내 엔돌핀"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제주에서 따로 살며 아이들과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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