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실란트 소재 개발’ 200억 원 확보

손원혁 2024. 6. 17. 10: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가 '실란트 소재 기술개발 실증사업' 정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실란트'는 부품 사이 접합부 등 틈을 메우는 액상 소재로, 경상남도는 이를 국산화 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평가 기반을 양산 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실란트 국산화 효과는 항공기 분야에서만 한 해 천2백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