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현커 윤재 럽스타 시작→재형 초아 남매애 자랑 “고맙다”[종합]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애남매' 출연진이 종영 후 본격 소통을 시작했다.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6월 14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회 방송을 통해 이정섭 박세승, 김윤재 이윤하, 이용우 김지원까지 총 세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윤재 이윤하가 '현실 커플'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방송 기간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했던 출연진은 17일을 기준으로 댓글창을 열고 근황을 업로드했다.

박재형은 "고맙다. 박세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 박세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박세승은 "고오오오오맙다"라는 답댓글로 화답했다.

박초아는 "사랑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남동생 박철현과 찍은 즉석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연애남매' 종영 시점까지 소셜미디어를 공개하지 않았던 김윤재는 17일부터 계정을 공개하고 연인 이윤하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김윤재는 이윤하의 독사진과 함께 "빵 사고 신난 우리 빵순이♥ 빵 말고 나 좋아하라고"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여전한 직진 연하남의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연애남매'는 오는 21일 웨이브 프로그램관을 통해 스페셜 회차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