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REAAA Conference Goyang 2025)'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기술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고양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REAAA Conference Goyang 2025)’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는 23개국 회원국이 가입한 아시아 대양주 지역의 유일한 도로기술 단체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회장국(2021년~2025년)을 맡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와 고양특례시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시작으로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등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동시에 개최해 국제행사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조직위원회는 도로기술과 관련이 높은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을 대표하는 70여 명의 주요 인사로 구성되어 대회 기본계획 수립부터 국제행사 홍보,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도로기술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위해 개최되는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고양특례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이 도로대회에서는 아시아 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콘퍼런스, 세계도로협회(PIARC) 연례회의, 도로교통박람회(ROTREX) 등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도로기술 분야의 세계적 축제가 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도로운영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교육 중 ‘노출신 영화’ 튼 중학교 교사…“성관계 후 야릇” 발언도
- 계명대에서 감동받은 노소영, 모교 서울대에서 실망한 이유는?
- 조합장에 성과급 10억?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주민 불만 폭발
- 이승기, “결혼 전 일, 가족은 지켜달라”…‘장인 주가 조작 혐의’에 호소
- 차기 대통령 선호도 1위 이재명…한동훈에 11%p 앞서
- 지진 몰고 다니는 스위프트…英 지질조사국 “지구가 움직였다”
- ‘내 사진 이상해’...‘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폭로 유튜버에 연락
- “숨겨진 친동생 있다”… 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진중권 “민주당, 차라리 헌법 84조 문구 ‘야당대표’로 바꿔라”, ‘이재명 방탄’ 법안 비판
- 조국 “5000억으로 시추하겠다는 尹정권…주거·의료에 써야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