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픽셀 ‘이클립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6.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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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가칭, 이하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은 지난 4일 스마일게이트 서현 사옥에서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백영훈 대표와 엔픽셀 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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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이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가칭, 이하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은 지난 4일 스마일게이트 서현 사옥에서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백영훈 대표와 엔픽셀 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클립스’는 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이클립스’ 게임 개발에는 MMORPG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이 다수 합류했다.

‘이클립스’는 개발진의 검증된 개발 역량과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최근 MMORPG 팬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여 심도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클립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현지 서비스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운영 및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이클립스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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