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티, MAAB이노베이션과 협력...우즈벡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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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 와이즈스톤티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다.
와이즈스톤티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소프트웨어(SW) 시장 공략을 위해 SW 개발 및 IT 인력 양성 전문기업인 MAAB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AAB이노베이션은 미국 실리콘밸리서 창업 후 우즈벡에 진출해 직원 200여명을 운영하며 SW 개발 및 IT 인력 양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교육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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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기업 와이즈스톤티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다.
와이즈스톤티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소프트웨어(SW) 시장 공략을 위해 SW 개발 및 IT 인력 양성 전문기업인 MAAB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AAB이노베이션은 미국 실리콘밸리서 창업 후 우즈벡에 진출해 직원 200여명을 운영하며 SW 개발 및 IT 인력 양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교육업체다.
와이즈스톤티는 최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이르면 올 하반기 우즈벡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인석 와이즈스톤티 대표와 셰르조드 이브라가모프 MAAB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우즈벡 법인을 통한 SW 개발 △현지 SW 테스트 인력 확보 △현지와 4시간 시차를 활용한 야간 테스팅 서비스 강화 △해외 인력 소싱 위탁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김인석 대표는 “우즈벡 법인을 통해 국내에서 채용이 어려운 SW 개발 인력과 테스트 인력을 확보하고 역외 아웃소싱을 통해 우수한 현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나아가 우즈벡 현지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SW 솔루션을 소개하고 SW 테스팅의 사업을 확대해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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