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만에 '안타' 신고… 시즌 타율 0.218

한종훈 기자 2024. 6. 17.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만에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18(248타수 54안타)이 됐다.

김하성은 팀이 4-7로 뒤진 8회 1사 1, 3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2루타를 쳤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경기 만에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18(248타수 54안타)이 됐다.

안타는 8회에 나왔다. 김하성은 팀이 4-7로 뒤진 8회 1사 1, 3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6-11로 졌다. 3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7승 38패로 내셔널리그 2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