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도 알아본 '9척 비주얼' 변우석 실존…맷 보머도 "만나서 반가웠어"

▲ 맷 보머(왼쪽), 변우석.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변우석이 '국위선양 비주얼'로 이탈리아 밀라노를 휩쓸었다.

변우석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변우석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 팬츠를 장착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전문 모델보다 더욱 완벽하게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날 변우석은 '화이트 칼라'로 유명한 맷 보머, 사카구치 켄타로 등 해외 스타들과도 만나 우정을 다졌다. 특히 맷 보머와는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맷 보머는 변우석의 SNS에 "만나서 반가웠어"라고 댓글까지 달아 변우석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미팅 투어 중이다.

▲ 변우석.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 변우석.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 변우석. 출처| 변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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