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블랙핑크 로제와 전속계약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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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원타임 멤버로 활약했던 프로듀서 테디가 2018년 설립했다.
로제의 더블랙레이블 이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래 좋겠다", "빨리 앨범 좀 내줬으면 좋겠다", "블랙핑크 곡들 다 테디 손에서 나왔는데 잘 가는 거 같음", "둘이 잘 맞을 거 같아", "뭐가 됐든 앨범이나 어서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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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17일 더블랙레이블은 TV리포트에 "로제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원타임 멤버로 활약했던 프로듀서 테디가 2018년 설립했다. 현재 빅뱅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테디는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주요 히트곡을 프로듀싱해온 바 있으며, 로제의 그룹 블랙핑크 앨범 역시 담당했다. 이에 두 사람이 펼칠 시너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로제의 더블랙레이블 이적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래 좋겠다", "빨리 앨범 좀 내줬으면 좋겠다", "블랙핑크 곡들 다 테디 손에서 나왔는데 잘 가는 거 같음", "둘이 잘 맞을 거 같아", "뭐가 됐든 앨범이나 어서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디는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부터 정규 2집까지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휘파람', '붐바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등 블랙핑크 주요 곡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 블랙핑크 전원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개인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제니는 지난해 12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지난 2월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했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서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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