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심현섭, 울산 썸녀와 소개팅 103번만에 열애…첫스킨십 손잡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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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의 '국민 노총각' 심현섭과 '울산 왕썸녀'의 설레는 첫 스킨십 현장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소개팅 만에 드디어 열애를 시작한 심현섭의 여자친구 '울산 왕썸녀'가 드디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못남'(연애 못해본 남자) 심현섭이 해변에서 '왕썸녀'의 손잡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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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조선의 사랑꾼'의 '국민 노총각' 심현섭과 '울산 왕썸녀'의 설레는 첫 스킨십 현장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소개팅 만에 드디어 열애를 시작한 심현섭의 여자친구 '울산 왕썸녀'가 드디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못남'(연애 못해본 남자) 심현섭이 해변에서 '왕썸녀'의 손잡기에 도전했다. 심현섭은 높은 계단에서 내려오는 그녀의 손을 잡아주려 하지만, 1차 시도에 실패했다. 최성국은 "이때인데, 이때 잡았어야 해"라며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했다.
이후에도 심현섭은 자갈길에서 휘청거리는 그녀에게 "신발이 불편하잖아"라며 "안전하게"라고 말하며 손을 뻗었고, 함께 걸어가는 중에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킨십의 첫 단계 '손잡기'는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과연 그녀와의 첫 스킨십이 성사됐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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