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중고화물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에 10억 투자

금준혁 기자 2024. 6.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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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000240)는 17일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iTRUCK)과 약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지난해 3월 아이트럭 지분을 인수했고 이번 투자를 더해 총 20억 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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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총 20억 투자…한국타이어와 시너지 기대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는 17일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iTRUCK)과 약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지난해 3월 아이트럭 지분을 인수했고 이번 투자를 더해 총 20억 원을 투자했다. 시리즈 A 투자는 초기 대규모 자금 조달 단계를 뜻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아이트럭을 통해 중고 화물차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와 연계해 부품 정비, 인증 중고차, 화물 중고차 수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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