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새로운 미래위해 나아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정펄프가 지난 14일 평택공장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이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삼정펄프의 전성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다수의 우수 장기 거래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성오 대표이사는 "삼정펄프가 50년 동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와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정펄프가 지난 14일 평택공장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이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삼정펄프의 전성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다수의 우수 장기 거래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정펄프는 지난 50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며 국내 펄프 제조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삼정펄프의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반세기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다짐의 장이 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 및 포상과 함께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기리는 사내 행사들도 진행됐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다자녀를 둔 직원에 대한 격려 및 포상금, 회사 임직원 대상 ‘삼정’ 이행시 공모전 및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포상, 장기 근속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퇴직 선배에 대한 감사패와 포상 등이 포함됐다.
전성오 대표이사는 “삼정펄프가 50년 동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와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제조 기업으로서의 힘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내 제조 기업으로서의 힘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엄마 "딸 과거에 섹시한 모습? 너무 과하다고 생각"
- 쉽게 돈 벌줄 알았는데…“완전 망했다” 유튜버 폐업 속출
- 유재석, 이들 지갑에서 15만원 뺐다…왜?
- “사진속 목격담”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SM엔터 화들짝?
- “180㎝, 날씬” 구하라 금고 도둑男, ‘그알’이 찾는다…대체 왜 가져갔나
- 박세리 집 강제경매 넘어갔다…'나혼산'에도 나온 집
- 최민환 "아들 재율, 이혼 개념 다 알고 있어…너무 미안"
- "가족 건드리지 말라"…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비난에 하소연
- 시킨 음식 ‘싹싹’ 비우더니 "맛없다 환불해줘" 억지 부린 손님에 공분
- “결국 당했다” 5500원 내고 봤던 야구…돌연 무료라니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