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11년 만에 소속사 옮겼다…다이나믹 듀오 한솥밥[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6.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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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11년 만에 소속사를 옮겼다.

거미는 최근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힙합과 알앤비 레이블로 잘 알려진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트는 거미는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커진다.

거미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히든 트랙'을 열고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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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 제공| 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거미가 11년 만에 소속사를 옮겼다.

거미는 최근 다이나믹 듀오가 소속된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거미는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유 아 마이 에브리싱'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힙합과 알앤비 레이블로 잘 알려진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트는 거미는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커진다.

거미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히든 트랙'을 열고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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