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타, 무주산골영화제 3년 연속 참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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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완구 유통사 나비타가 제12회 무주 산골영화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나비타는 무주산골영화제에 올해 3회째 참여했으며, 나비타의 브루더, 시쿠, 슐라이히, 하바, 멜리사앤더그 등 영유아 완구뿐만 아니라 하이퀄리티 워터건 스파이라, 오프라인 슈팅게임 젤블라스터, 퐁신한 봉제인형 범범즈 등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구경거리까지 다양하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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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업체 제공
프리미엄 완구 유통사 나비타가 제12회 무주 산골영화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등나무운동장, 덕유산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 기간동안 21개국 96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야외공연,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은 축제로 마무리됐다.

나비타는 무주산골영화제에 올해 3회째 참여했으며, 나비타의 브루더, 시쿠, 슐라이히, 하바, 멜리사앤더그 등 영유아 완구뿐만 아니라 하이퀄리티 워터건 스파이라, 오프라인 슈팅게임 젤블라스터, 퐁신한 봉제인형 범범즈 등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구경거리까지 다양하게 운영했다.

무주산골영화제에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관람객들은 한풍루 앞에 위치한 나비타 체험존을 마음껏 즐겼다. 나비타 체험존에서는 영유아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자동차완구 ‘브루더’, ‘시쿠’,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바’, ‘골리앗’ 보드게임, 역할놀이의 최강자 ‘멜리사앤더그’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넓게 펼쳐진 피크닉매트에서 시간 제한 없이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비타는 이 외에도 이번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는데, 그 중 무주에서 처음으로 런칭한 ‘범범즈’는 1020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1997년 설립한 글로벌 장난감 기업 ‘재즈웨어’의 브랜드인 범범즈는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은 컬렉터들을 위한 브랜드다. 테마별로 시즌 당 모두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16세부터 25세 컬렉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비타는 무주산골영화제에 참여한 아티스트, 심사위원들을 위해 범범즈를 활용한 기프트 플라워박스를 제작하는 등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업체 제공
나비타 브랜드 중 가장 폭넓은 연령대가 즐겼던 브랜드는 단연 젤블라스터와 스파이라다. 가족단위로 방문한 부모, 조부모는 물론 10대 20대 방문객들까지 다양하게 즐겼다. BMW 출신 엔지니어가 제작한 풀오토 워터건 ‘스파이라’는 자동 리필 시스템 및 탑재된 3가지 슈팅모드 덕분에 20대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일으켰다.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 스타터’에서 2875명이 선택한 스파이라 워터건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제품이었으나 나비타에서 국내 안전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절차를 진행해 단독 런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관람객들은 워터건 ‘스파이라3’의 강력한 파워에 흥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슈팅게임 ‘젤블라스터’는 안전하고 환경에 무해한 워터볼 ‘젤렛’을 활용한 스포츠 게임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 써지, 데이앤나잇, 스타파이어가 있으며, 무주산골영화제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정해진 타겟 ‘포털’을 맞추며 가족, 친구, 연인과 대결하거나, 준비된 경기장 ‘아레나’에서 서로를 향해 자유롭게 슈팅을 즐길 수 있었다. 빠른 속도와 공격적인 액션, 타격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비타 마케팅 담당 박은영 팀장은 “무주산골영화제에 3회 연속 참여하면서, 매년 나비타가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래서 이번에도 다양한 브랜드들로 체험존을 꾸며보게 되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즐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비타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나비타의 제품 하나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며 전 연령대의 놀이문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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