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KOTRA 주관 중앙아 경제사절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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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헬스케어 제조 기업 미건라이프 주식회사(대표이사 장훈철)가 대통령 2024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6월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은 미건라이프㈜를 포함하여 인프라, 농업, 에너지, 방산,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의료,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약 65여개 기업 및 각종 협회 및 기관까지 총 86개 사 규모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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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은 미건라이프㈜를 포함하여 인프라, 농업, 에너지, 방산,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의료,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약 65여개 기업 및 각종 협회 및 기관까지 총 86개 사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해외 순방 일정에 동행해 윤 대통령의 ‘K-실크로드’ 구상을 토대로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 및 국가 간 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대한상공회의소가 포럼을 주관한다. 본 행사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우즈베키스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과제를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으로 구성되며, 주요 논의 내용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등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몇 년간 헬스케어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인구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와 재활치료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미건라이프의 제품이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건라이프(주)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가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예정이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참가를 통해 미건라이프의 홈 헬스케어 제품들을 새로운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미건라이프㈜는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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