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시청 돕는다’ 티빙, KBO 리그 시청 안내 튜토리얼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이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은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생중계 시청을 돕는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영상은 티빙에서 KBO 리그를 시청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티빙은 디지털상에 KBO 리그의 영상을 개방해 티빙과 구단, KBO의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창구에서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티빙이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은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생중계 시청을 돕는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티빙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튜토리얼 영상은 OTT 플랫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준비됐다. 티빙 가입방법부터 이용권 구독 및 결제, 모바일 앱 설치 시청 방법 등 KBO 리그 생중계 시청에 필요한 절차를 순서대로 알기 쉽게 담았다.
특히 본 영상은 티빙에서 KBO 리그를 시청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티빙 홈에서 KBO 버튼을 누르면 KBO 리그 페이지로 바로 이동 가능하다. KBO관에 진입하면 생중계 중인 경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생중계 중에는 타임머신 기능으로 놓친 장면을 돌려보거나, 득점 장면 모아보기도 가능하다. 또한, 마이팀을 설정하면 KBO 홈에서 응원구단 소식을 먼저 볼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야구 팬덤 중 OTT 플랫폼이 생소한 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티빙은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이용자들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보는 야구에서 ‘함께 노는 야구’로 프로야구에 디지털 재미를 더하고 있다. 티빙은 디지털상에 KBO 리그의 영상을 개방해 티빙과 구단, KBO의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창구에서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0쵸 미만의 쇼츠 활용도 허용해 각종 ‘움짤(짧은 영상)’과 ‘밈(meme)’ 생성을 활성화해 프로야구 팬덤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른 ‘푸른 유니폼’으로..토론토서 실패한 비지오, 다저스서 비상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부진 후에는 부상..힘겨운 시간 이어지는 마노아,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오타니는 영구제명 린도어는 오클랜드로? ML 강타한 해킹범의 ‘가짜뉴스’[슬로우볼]
- 3년만에 끝난 잘못된 만남..마이애미 떠난 ‘왕년 올스타’ 가르시아의 운명은?[슬로우볼]
- 시즈 영입에 만족한 샌디에이고, 또 한 명의 ‘화이트삭스 에이스’ 품을까[슬로우볼]
- 30홈런 시즌 후 강등..‘전체 1순위 기대주’ 토켈슨,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슬로우볼]
- 메이저리그에 다시 퍼지는 ‘산신령’의 유혹..쿠어스필드 스타의 운명은?[슬로우볼]
- ‘신인왕 집안싸움’ 할 줄 알았는데..아직 아쉬운 TEX 특급 기대주들, 언제 비상할까[슬로우볼]
- 이번엔 왼쪽..3년만에 또 무릎에 칼 대는 아쿠나, 계속 ‘최고’일 수 있을까[슬로우볼]
- 전화 상용화 후 처음..‘만패는 잊어라’ 질주하는 필라델피아, 올해 일 낼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