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4경기 만에 안타 신고…침묵 끝냈다

이형주 기자 2024. 6. 17.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11로 패배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측으로 안타를 생산하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김하성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9회 말 카일 히가시오코의 끝내기 홈런으로 4-3으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11로 패배했다.

이날 김하성은 유격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측으로 안타를 생산하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로 김하성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를 통해 시즌 타율을 0.218로 소폭 끌어올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