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축하 받는 오타니
민경찬 2024. 6.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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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1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6회 말 1점 홈런을 치고 들어오면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타니는 3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4년 연속 20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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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1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6회 말 1점 홈런을 치고 들어오면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타니는 3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4년 연속 20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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