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美마이크로소프트 패키지 게임 국내 유통 전담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패키지 게임에 대한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대원미디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양사간 계약 체결을 통해 성사됐으며, 게임 플랫폼의 구분 없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하는 패키지 게임의 국내 유통을 대원미디어가 전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패키지 게임에 대한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대원미디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양사간 계약 체결을 통해 성사됐으며, 게임 플랫폼의 구분 없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하는 패키지 게임의 국내 유통을 대원미디어가 전담한다.
대원미디어는 지난 10일부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PS4/PS5용)’ 패키지 게임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오는 10월 25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유명 게임 지식재산권(IP)의 굿즈들도 국내 유통한다. 오는 7월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 에디션(WORLD OF WARCARAFT 11.0 COLLECTOR’S EDITION)'의 예약 판매도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파트너사로서 패키지 게임 유통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굿즈 등 국내 유통을 담당하면서 국내 게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게임 브랜드 ‘Xbox’,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게임 명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엘더스크롤과 둠 시리즈의 ‘제니맥스 미디어’ 등 보유하고 있어 게임 업계에서 엄청난 영향력과 다양한 킬러 IP를 가지고 있다”면서 “당사는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한 국내 사업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