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 감동 드라마였기를”…종영소감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주헌이 빌런연기와 함께 도전한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뜻깊게 추억했다.
17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헌의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해당 소감문에는 첫 미니시리즈 사극 도전과 함께, 절절함과 광기 양측면을 아우른 빌런 '최상록' 연기에 몰입했던 김주헌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주헌이 빌런연기와 함께 도전한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뜻깊게 추억했다.
17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헌의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해당 소감문에는 첫 미니시리즈 사극 도전과 함께, 절절함과 광기 양측면을 아우른 빌런 '최상록' 연기에 몰입했던 김주헌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김주헌은 “저희 드라마 20부작, 긴 시간을 함께해 주시고,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 이야기 보시면서 많이 울고 웃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운 날 시작해서 이제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드라마가 끝나는데요.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였기를 희망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주헌은 “'세자가 사라졌다'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라고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년만에 돌아온 피땀눈물 검투 액션 '글래디에이터2'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해야”… 日 보수당 대표, 저출산 대책 망언에 '뭇매'
- 빼빼로데이에 팬들에게 콘돔 선물한 아이돌? [숏폼]
- “중국판 라따뚜이”…유명 식당서 생쥐가 먼저 시식 [숏폼]
- “문 고정용으로 썼는데”… 9000원짜리 英 흉상, 45억원 가치에 '깜짝'
- '최고의 베팅' 머스크, 美 대선 후 자산 3000억달러 넘었다
- 아이티센, 신사업과 글로벌 SW 기업으로 확장…성장세 이어가
- 정보보호 신속확인제 9호 나왔다…과기정통부는 '가 그룹' 두드리기
- 與, '반도체 특별법' 당론 발의…산업계 “가장 강력한 투자 유인책”
- 삼성SDI 울산 LFP 라인 공급망 윤곽…원가경쟁력 확보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