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과 호무랑, 230년 전통 소바 장인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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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30년 전통의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의 소바 장인을 초청해 전통 수타 소바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리아에서는 양일 동안 디너 고객 대상으로 누들 코너에서 사라시나 호리이 소속 셰프가 직접 3가지 소바를 만들어 제공한다.
사라시나 호리이와 기술 제휴를 맺고 수타 소바를 제안하고 있는 호무랑에서는 런치 메뉴로 '우니 차돌박이 소바'와 '멍게 소바'를, 디너 메뉴로 '갯장어 소바'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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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30년 전통의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의 소바 장인을 초청해 전통 수타 소바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25일과 26일에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27일과 28일에는 캐주얼 재패니즈 다이닝 '호무랑'에서 초청 행사를 연다.
아리아에서는 양일 동안 디너 고객 대상으로 누들 코너에서 사라시나 호리이 소속 셰프가 직접 3가지 소바를 만들어 제공한다.
참치와 우니가 들어간 '소바 스시'도 일식 스테이션에서 맛볼 수 있다.
사라시나 호리이와 기술 제휴를 맺고 수타 소바를 제안하고 있는 호무랑에서는 런치 메뉴로 '우니 차돌박이 소바'와 '멍게 소바'를, 디너 메뉴로 '갯장어 소바'를 준비했다.
한편 호무랑은 일본 3대 소바 지역 중 하나인 이즈모 지역의 특색 음식인 와리고 소바를 호무랑의 스타일로 해석한 '와리고 3단 소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리아와 호무랑 모두 예약은 유선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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