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첫날` 라메디텍, 1.6만→5.6만원 껑충…상승폭 반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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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7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6천원) 대비 147% 오른 3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라메디텍은 상장으로 조달된 자금을 병원용 데스크 레이저 채혈기, 채혈 및 혈당 측정기, 데스크형 복합 기능 피부 미용기기, 만성질환 관련 진단 시스템, 레이저 약물 전달 시스템의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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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7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6천원) 대비 147% 오른 3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5만600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폭 빠르게 반납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다. 2012년 설립 이후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미용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상장으로 조달된 자금을 병원용 데스크 레이저 채혈기, 채혈 및 혈당 측정기, 데스크형 복합 기능 피부 미용기기, 만성질환 관련 진단 시스템, 레이저 약물 전달 시스템의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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