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메디텍, 코스닥 입성 첫날 13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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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레이저 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7분 기준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32.81% 오른 3만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 29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한 라메디텍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92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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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초소형 레이저 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7분 기준 라메디텍은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32.81% 오른 3만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50%까지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초소형 레이저 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매출 29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한 라메디텍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92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이다. 올해 1·4분기까지는 매출 9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
라메디텍은 상장 조달 자금을 운영 자금 및 생산 시설 확장 및 고도화에 쓸 예정이다.
# #라메디텍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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