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폭로, "맨유 수뇌부 휴가지로 와 내게 계속 함께하자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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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폭로를 했다.
텐 하흐 감독은 17일 네덜란드 언론 'NOS'와 인터뷰를 가졌다.
새로운 맨유의 공동 소유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인 토마스 투헬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협상에 실패하며 텐 하흐 유임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와 나는 여전히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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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폭로를 했다.
텐 하흐 감독은 17일 네덜란드 언론 'NOS'와 인터뷰를 가졌다. 텐 하흐 감독은 이 자리에서 "내가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클럽 경영진이 나에게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갑자기 문 앞에 나타나서 나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8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1992년 시작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낮은 순위였다. 새로운 맨유의 공동 소유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인 토마스 투헬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협상에 실패하며 텐 하흐 유임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고자세로 나오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와 나는 여전히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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