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때려 장기까지 손상시켜”...20대 남성 결국 구속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6. 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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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해 장기 일부가 손상될 정도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남성은 지난 14일 새벽 교제 중인 여성을 마구 폭행해 장기 일부가 손상될 정도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성이 입원한 병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 인근에서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A씨에게 얼굴과 온몸을 수십차례 폭행 당한 상태로 장기 일부가 손상될 정도로 중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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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뉴스1]
20대 남성 A씨가 여자친구를 폭행해 장기 일부가 손상될 정도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17일 발부했다.

남성은 지난 14일 새벽 교제 중인 여성을 마구 폭행해 장기 일부가 손상될 정도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성이 입원한 병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 인근에서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A씨에게 얼굴과 온몸을 수십차례 폭행 당한 상태로 장기 일부가 손상될 정도로 중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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