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C 200 아방가르드·AMG 라인' 신차 출시

이창훈 기자 2024. 6.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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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코리아)가 중형 세단 C-클래스의 엔트리 모델로 C 200 아방가르드와 C 200 AMG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차량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C 200 아방가르드 6200만원, C 200 AMG 라인 6500만원이다.

두 차량 모두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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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
"상품성 강화에도 합리적 가격"
[서울=뉴시스] 메르세데스-벤츠 C 200 아방가르드. (사진=벤츠코리아)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코리아)가 중형 세단 C-클래스의 엔트리 모델로 C 200 아방가르드와 C 200 AMG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차량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C 200 아방가르드 6200만원, C 200 AMG 라인 6500만원이다.

두 차량 모두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하이패스 결제 금액 및 잔액을 중앙 디스플레이에 띄워주는 톨 정산 시스템과 함께 원격으로 차량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키 전달 프리인스톨레이션도 제공한다.

두 차량은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204마력(ps)을 발휘하며, 9단 변속기를 통해 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도 기본 사양이다.

위험 상황을 감지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리-세이프®, 측면 충돌 감지 시 앞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도 포함된다.

이밖에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앞좌석 열선시트 ▲온열 윈드스크린 워셔 시스템 등도 갖췄다.

[서울=뉴시스] 메르세데스-벤츠 C 200 AMG 라인. (사진=벤츠코리아) 2024.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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