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경기 만에 안타 추가…샌디에이고는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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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탈출했다.
김하성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김하성은 지난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4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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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탈출했다.
김하성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에서 0.218로 약간 올랐다.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김하성은 8회 초 1사 1, 3루의 타점 기회에서 상대 투수 드류 스미스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때려냈고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하성은 지난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4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35타점째. 아울러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7경기 만에 장타를 때렸다. 앞선 세 타석은 모두 범타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는 6-11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메츠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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