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4년만 승무원 복직에 달달 입맞춤 “셋째 생기겠네”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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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육아 휴직 끝에 복직을 결정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4년 만에 승무원 복직을 결정한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10년간 승무원으로 활동했던 아내가 오랜 육아 휴직을 가진 이유에 대해 "은우를 낳고 복직을 하려 했는데 정우가 바로 생기는 바람에 복직이 미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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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육아 휴직 끝에 복직을 결정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1주년을 맞아 최지우와 안영미가 새 MC로 합류한 가운데 김준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4년 만에 승무원 복직을 결정한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김준호 부자는 '호우 항공'의 승무원으로 변신해 비행기 시트와 창문이 그려진 쿠션, 음식 캐리어 등을 공수해 거실을 비행기 내부로 탈바꿈시키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김준호 부자는 승무원 유니폼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4년 동안 기저귀 가방만 들던 아내에게 가방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아내는 "고마워 여보. 너무 마음에 든다"며 김준호에 입을 맞췄고, 이를 보던 안영미는 "아이고 셋째 생기겠다. 저 가방에 또 기저귀 담겠다"고 우려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10년간 승무원으로 활동했던 아내가 오랜 육아 휴직을 가진 이유에 대해 "은우를 낳고 복직을 하려 했는데 정우가 바로 생기는 바람에 복직이 미뤄졌다"고 전했다. 아내는 '준비 잘되고 있어?'라는 물음에 "너무 오랜만이어서 까먹은 것도 많다"고 걱정, 김준호는 "그래도 해 온 게 있으니 금방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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