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시골에 무슨 일? 오랜만에 근황 공개‥엄지원 “예쁜이”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조보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6일 조보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ay 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시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점프샷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보아는 근접샷 셀카를 공개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엄지원은 "예쁜이", 성유리는 "보고싶당 뽀아",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는 하트를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보아는 최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활약했고 현재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조보아는 드라마 '넉오프' 캐스팅과 함께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짝퉁' 시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눈물의 여왕'을 마친 김수현의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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