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공산품 입점 추진

전승현 2024. 6.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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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지역 공산품 입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달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할 지역 공산품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입점 품목을 확정해 하반기부터 판매할 방침이다.

강진 청자, 담양 죽공예품, 나주 소반 등 지역 공산품의 전남 브랜드관 입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입점 품목에 대해 물류 마케팅 등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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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지역 공산품 입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달 전남 브랜드관에 입점할 지역 공산품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입점 품목을 확정해 하반기부터 판매할 방침이다.

강진 청자, 담양 죽공예품, 나주 소반 등 지역 공산품의 전남 브랜드관 입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입점 품목에 대해 물류 마케팅 등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

입점을 원하는 업체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고 내용을 확인(☎061-661-2002)해서 신청하면 된다.

2020년 개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는 현재 49개 업체, 124개 농수산식품이 입점해 있다.

지난해 매출 실적은 164만 달러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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