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메디텍, 코스닥 입성 첫날 19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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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라메디텍은 공모가 대비 3만550원(190.94%) 오른 4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에 대한 원천 기술을 개발, 이를 기반으로 한 의료·미용기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라메디텍은 지난달 27~31일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5.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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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이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라메디텍은 공모가 대비 3만550원(190.94%) 오른 4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주가는 5만6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6만4000원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이후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에 대한 원천 기술을 개발, 이를 기반으로 한 의료·미용기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라메디텍은 지난달 27~31일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5.44를 기록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 물량의 99.7%(가격 미제시 포함)가 밴드 상단인 1만27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결정됐다.라메디텍은 이어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2140.38대 1을 기록했다. 비례 경쟁률은 4281대 1이었다.
라메디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생산시설 확장·고도화와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생산을 효율화하는 자동화 공정을 도입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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