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투병 4년, 아내가 떠났어요" 서장훈·이수근 눈물[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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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년 암 투병 끝에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회에서는 아내를 대신해 스튜디오를 찾았다는 사연자의 사연 소개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아내가 수술 전, 같이 못 나가더라도 사연자만이라도 꼭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겨 지키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사연자는 이날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편지를 적어와 차분히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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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년 암 투병 끝에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회에서는 아내를 대신해 스튜디오를 찾았다는 사연자의 사연 소개된다.
아내는 자궁내막 평활근육종 4기의 희귀암 환자였으며, 4년 넘게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지 6일차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아내는 평소 보살들의 팬이라 응원을 받고 싶어했고, 본인과 같은 희귀암 환자들에게 힘내자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전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아내가 수술 전, 같이 못 나가더라도 사연자만이라도 꼭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겨 지키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사연자는 이날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편지를 적어와 차분히 읽어내려갔다.
이야기를 이어가는 사연자를 보며 서장훈은 눈물을 훔치며, 이수근과 함께 연신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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