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침묵 깨고 적시 2루타...샌디에이고 3연패

조은지 2024. 6.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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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세 경기 침묵을 깨고 안타를 쳐냈습니다.

김하성은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원아웃 1, 3루에서 적시 2루타를 때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적시타를 묶어 8회에만 4점을 뽑아냈지만 6대 11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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