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김민교와 격한 댄스‥무릎 관절 물이 차, 의사 만류”(아침마당)

권미성 2024. 6. 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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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병철이 격한 댄스 무대로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6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전국이 들썩! 행사의 달인' 주제로 가수 김민교, 이병철, MC 김범준, EBS 탑골스타 개청이, 마일 댄서 조대호, 마일 댄서 안창민, 저글링 예술가 함서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내일모레 환갑인 이병철에게 무릎은 괜찮냐고 물어보자 "무릎 울퉁불퉁 물이 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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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가수 김민교, 이병철/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이병철이 격한 댄스 무대로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6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전국이 들썩! 행사의 달인' 주제로 가수 김민교, 이병철, MC 김범준, EBS 탑골스타 개청이, 마일 댄서 조대호, 마일 댄서 안창민, 저글링 예술가 함서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내일모레 환갑인 이병철에게 무릎은 괜찮냐고 물어보자 "무릎 울퉁불퉁 물이 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병철은 "의사가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고 물어보더라. 하지만 제 무대를 보고 대중들이 행복하다는데 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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