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세대 중소·벤처기업 정책 제시 경진대회 개최

임태우 기자 2024. 6.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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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청년들에게 정책 과정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년인턴 50여 명이 12개 팀을 이뤄 정책 제언과 홍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청년 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2030 자문단이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우수 과제로 꼽힌 6개 팀에는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이들의 아이디어는 중기부 정책 개선과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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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인턴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에게 정책 과정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년인턴 50여 명이 12개 팀을 이뤄 정책 제언과 홍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청년 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2030 자문단이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우수 과제로 꼽힌 6개 팀에는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이들의 아이디어는 중기부 정책 개선과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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